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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2024년 자활사업 1. 자활급여 인상 - 시장진입형(복지·자활도우미형, 인턴형) : 56,420원 → 57,930원(2.7%증가) - 사회서비스형(사회복지시설도우미형) : 48,890원 → 50,200원(2.7%증가) - 근로유지형 : 27,020원 → 27,800원(2.9%증가) 2. 자활참여특례자 자격 신설 - 생계급여 수급자 등이 자활소득으로 인해 해당 급여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자활참여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자활참여 특례자' 자격이 신설되었습니다. 3. 코로나19 격리·치료 중인 당사자 및 보호자 유급휴일 적용 종료 - 무급휴일로 바뀌었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려서 쉬게 되면 그만큼 월급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4. 하반기에 자활역량평가표 개편 예정 - 자활역량평가 결과에 따라 80점 이상은 집중취업지원 .. 2024. 4. 14.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가 등교 책임집니다. 1.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란? - 맞벌이 등으로 출근시간대 초등학생 자녀 돌봄공백 발생하는 양육가정 대상으로 아침 7~9시에 키움센터에 맡기면 돌봄교사가 등교준비를 도와주고 등교 동행까지 도와주는 센터입니다.2. 내용 - 서울시는 우선 시범사업으로 4월부터 5개 권역별(도심권, 서북권,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로 각 2개소씩, 총 10개 키움센터에서 '서울형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합니다. 연말까지 시범운영 후 아침 틈새돌봄 수요에 따라 운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시범운영 10개소는 서울 전역 우리동네키움센터 중에서 돌봄 수요와 센터 주변 환경(학령인구, 인근학교 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선정하였습니다. 시범사업 참여센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동4호점(서울시 성동구 독서당로 381, 304호/0.. 2024. 4. 13.
서울형 기초생활보장제도 1. 서울형 기초생활보장제도란? - 생활 수준은 어려우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생계·의료·주거급여)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정부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비수급 시민에게 생계 및 해산·장제급여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서울 시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복지기준 달성을 위한 정책입니다. 2. 선정기준 - 소득기준 : 기준 중위소득 48%이하여야 합니다. 이는 소득평가액이 1인 가구일 때 1,069,654원/ 2인 가구일 때 1,767,652원/ 3인 가구일 때 2,263,035원/ 4인 가구일 때 2,750,358원/ 5인 가구일 때 3,213,953원/ 6인 가구일 때 3,656,817원이하여야 합니다. - 재산기준 : 1억5천5백만원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이는 일반재산, 자동차, 금융재산을 합산한 것이며 이.. 2024. 4. 13.
2024년 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1. 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란? -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통한 청년 주거 수준 향상으로 사회 진입을 돕고 생애 다음단계(내 집 마련, 결혼, 출산, 양육)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2. 신청 자격 요건아래와 같은 요건을 모두 충족하셔야합니다. - 주소는 신청일 기준 서울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로 거주하는 청년 1인가구여야 합니다. 청년 1인가구가 아니더라도 청년인 형제자매, 동거인이 있는 경우에도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민등록등본상 친구 또는 친척과 함께 등재되어 있어도 가족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청년 1인가구로 신청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연령기준은 만 19~39세 이하여야 하며 주민등록등본상 1984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이 이에 해당합니.. 2024.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