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 수익 목표로 단기투자를 시작한지 4개월째입니다. 1%수익이 나도 매도하는 시장의 변동성을 활용하자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유목민 작가의 나의 월급독립프로젝트를 너무 재밌게 읽은 덕이었습니다(직장인이 읽기에 정말 재밌더군요!!).
2026.02.28 - [분류 전체보기]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개정) 유목민 지음' 책을 정말 재밌게 읽고 직접 실행해보았습니다(+나의 단타트레이딩 한달 체험후기)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개정) 유목민 지음' 책을 정말 재밌게 읽고 직접 실행해보았습니다(+나
저는 월급쟁이 직장인입니다. 하방도 막혀있지만 상방도 막혀있다면 그게 바로 직장인의 월급일 것입니다. 직장인에게 솔깃한 책제목(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이 있어 끌렸고 읽다보니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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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익 단기투자를 4개월째 이어오면서 직장인 주린이는 정말 느낀바가 많아 이글을 통해 남겨보고자 합니다.
1% 수익도 쉽지 않다! 입니다.
1주만 사더라도 하락장에서는 몇 만원씩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몇 주 안샀지만 하락장에 물려있는 국내주식이 몇개 있는 것을 보면 1%수익도 참 쉽지 않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공포에 사는 것도 좋지만 추세에 따르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입니다.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라'라는 말은 어디서 들어서 정말 엄청난 공포에 들어가서 한참 물려있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 중 '삼천당제약'이었습니다. 삼천당제약은 대량 매도(블록딜) 추진에 따른 내부자 먹튀논란이 있었습니다. 또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따른 신뢰도 타격을 입었고 밸루에이션(기업가치) 고평가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물론 앞으로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일 수 있겠지만 저는 시장의 공포분위기 속에 이게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미래를 보면 기회일 수는 있지만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혼자 주어담는 꼴이 되었던 것입니다. ㅋㅋ
그래서? 차라리 모두가 '반도체! AI'라고 외칠 때 반도체에 관심을 가지고 조정장에서 편입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시장의 답은 없고 나름 소소하게 단기투자하면서 저만의 의견이 생기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단기투자는 추세를 따르는게 조금이라도 버는 길이구나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읽은 미녀53님의 '쩐의 흐름을 타라'에 더 공감을 하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내가 해야 하는 것은 그저 바람의 방향을 알아내고 방향이 바뀌면 바뀐 방향을 또 따라가는 것일 뿐입니다.
단순하게 매매하라. 트레이딩이란 바람이 부는 방향을 알아낸 후 그것에 실려가는 것에 다름 아니다.
시.장.친.화.적. 마인드!!
- 쩐의 흐름을 타라(미녀53지음) 중에서
그래서? 매일 경제뉴스 등 챙겨보는 등 시장 흐름을 느끼고 바람이 어디로 불고 있는지 느끼기 위해 촉각을 세우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출근하면서 오전 06시 05분에 시작하는 SBS라디오 프로그램 '고현준의 뉴스브리핑(고뉴브)'를 듣고 있습니다. 고뉴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스포츠 · 날씨 등 균형적으로 브리핑을 해줍니다. 따라서 이른 아침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전체에서 경제 포지션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고뉴브가 오전 7시에 끝나면 잠깐 삼프로 TV를 듣다가 7시 30분에 시작하는 '매일아메리카리포트(매아리)'를 꼭 챙겨듣습니다. 밤사이의 미국 주식과 전날 국내주식, 금일 프리장 상황과 국내주식흐름 전망 등을 정말 브리핑을 잘해주십니다. 깔끔하고 신속한 브리핑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관련인에게 감사함을 느낄 정도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채널입니다. 특히 영어를 정말 잘하는 밝고 통통튀는 매력의 소유자 김유정아나운서 팬입니다.

그래서 4개월차(최근 한달) 1% 단기투자 체험 수익은 국내주식만 매매비용 미포함 +1,189,503원, 매매비용 포함시 +1,018,708원이었습니다.


편안한 투자는 역시 'ETF 적립식으로 모아가는 것이구나'라는 생각
변동성을 이용한 단기투자를 하면 적은 금액으로 적게 샀더라도 신경이 쓰인 것은 당연합니다. 또한 적게 샀더라도 몇 천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기분이 좋은 것은 주린이라면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현생에 집중하고 멘탈관리에 좋은 것은 적립식 ETF(미국S&P500,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 등)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적게 투자하더라도 내 돈이 들어가면 당연히 관심이 갑니다. 상승장인 데 이 주식만 하락이다? 이유를 찾아보게 됩니다.
1% 수익이 목표기에 새로운 종목을 발굴하기 보다는 누구나 들어도 알법한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모든 사람의 관심이 있는 주식이 수익률은 낮아도 1% 수익나기 쉽다는 판단입니다. 오늘은 국내주식 상승장에서 한미반도체가 하락을 하고 있어서 그 이유(지난주 혼자 23% 넘게 폭등한 것에 대한 피로감, 오늘 스페이스X확정 공시로 인한 단기 재료 소멸 등)에 관심을 가져보았습니다. 역시 '1%도 무시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앞으로도 1% 단기투자체험(?)은 계속 해볼 생각입니다. 1%가 목표기에 물리더라도 탈출기회는 자주 찾아왔고 단돈 1,000원이라도 벌리는 경험은 그래도 +하루를 살아간다는 긍정적인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시장에 대한 관심을 늘 갖게 되어 반복되는 일상 속에 재미도 느낍니다.
1% 수익도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며 1% 수익 얻으려다가 많게는 55.39%, 54.75% 마이너스 길을 걷고 있는 주식도 있습니다. 그래서 1%라도 만만히 보고 아무렇게나 매수하는 것은 정말 금물!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1%프로만 먹자는 작은 욕심에도 엄청나게(?) 손해볼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 그냥얻지! 는 초고수 트레이더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저같은 직장인 주린이는 끊임없이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답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상 내돈내손 단기투자 4개월차 후기였습니다-
원칙1. 자신이 가진 총자본의 10%이상 거래하지 않는다.
원칙2. 시장과 절대로 반대로 거래하지 않는다.
원칙3. 베팅에 들어가기 전마다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현재의 추세는 무엇인가?"
- 쩐의 흐름을 타라(미녀53지음)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