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월급쟁이 직장인입니다. 하방도 막혀있지만 상방도 막혀있다면 그게 바로 직장인의 월급일 것입니다. 직장인에게 솔깃한 책제목(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이 있어 끌렸고 읽다보니 이게 너무 재미있어 몇 시간만에 뚝딱 읽고 저도 저자를 따라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작가 유목민님이 책에 쓴 내용을 한달 딱 따라해보았습니다. 따라한지 한달이 지났고 그 단타트레이딩 한달 체험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바로! 상한가는 내 것이 아니다, 100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판다.
- 수익이 100원이라도 났을 때 튀어야 합니다.
- 1%수익일 때 무조건 튀어라
- 1%수익일 때 무조건 튀십시오 /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개정) 유목민 지음 중에서
생각해보니? 미국 주식은 우상향을 하면서 점진적인 수익률 향상을 가져다 주었지만 코로나때부터 가지고 있는 나의 국내주식 계좌는 우상향은 커녕 바닥으로 곤두박질 친 후 회복을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기업 공부없이 일희일비했던 제 책임이겠지만요 ^^;;;)
그렇다면? 국내주식은 단타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것은 정말 제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 개인적인 투자성향이니 뭐라하지마세요 ㅠㅠ)
무조건 미국의 가치 투자자를 신봉할 게 아니라 한국에서는 한국에 맞는 투자 방식을 찾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박스권에서 맴돕니다.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개정) 유목민 지음 중에서-
그래서 주식을 사고 1% 수익이나면 한번 팔아보는 것을 반복해볼까? 하는 실행의 에너지가 뿜뿜하더라고요. 그래서 주식이 시작되는 평일 9시 직접 실행해보았고 한달이 지났습니다. 요즘 코스피가 치솟아서 매일 매일 엄청난 돈을 버는 분들은 어린애 장난한다며 웃고 넘어가겠지만 저는 아주 소소하게 매일 매일 1%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그 소소한 한달 체험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소소한 수익이지만 그 소소한 수익조차도 근로노동으로 벌기에 얼마나 힘든 현실인지!)
여러분의 돈은 아주 작은 시드머니가 만들어줍니다.
주식은 아주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제가 그 증거잖아요. 480만 원으로 시작해서 만 1년이 되던 때 1억 5000만 원, 대략 3000%수익률을 거두지 않았겠어요.
시드머니는 200만 원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개정) 유목민 지음 중에서-
책을 읽은 후 주식시장이 시작되는 평일 1일차, 어떤 종목을 살까? 고민하던 중 책에서 거래대금이 큰 종목을 유심히 보라는 내용이 생각나 거래대금 순위를 살펴보았습니다. 눈에 띄는 종목은 바로 한미반도체, 대주산업이었습니다. 거래대금은 큰데 약간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더라고요. 저는 1~2주 매수하였고 1%의 수익이 나자 바로 팔았습니다. 책에서 알려준 중요한 원칙을 그대로 지켰습니다. 소심한 개미 간이라 많이 못 사겠더라고요 ㅋㅋㅋ
팔기 좋은 주식을 산다.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개정) 유목민 지음 중에서
현재(2/28) 한미반도체 주가는 323,500원입니다. 제가 단타트레이딩을 시작한 2/3 한미반도체 매수금액은 195,500원이었습니다. 저는 1% 수익이 나도 바로 팔았고, 상한가는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괜찮습니다.


이렇게 책에서 말한 1%이상 수익나면 팔기, 100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팔기라는 단타트레이딩을 한달 해보았고 매일 소소하게 1%이상의 수익이 생겼습니다.






매일 욕심을 가지지 않고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개정)/유목민 지음' 책이 말한 원칙을 지키며 매일 단타트레이딩을 했더니 한달 총 수익률 +3.06%, 총171,490원의 수익이 났습니다. 매일 커핏값 정도 때론 밥 한끼 정도의 수익이지만 한달 동안 거의 매일 1%이상의 수익이 났습니다.
저는 수익금으로 1% 단타 시드머니 혹은 장기로 가져갈 TIGER 미국 S&P500을 살 것입니다. 현재 2/28 TIGER 미국 S&P500 1주 가격은 24,565원입니다. S&P500 7개 정도를 살 수 있는 돈을 번 것입니다. 오로시 수익금으로만 재투자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동참하고 있는 '커핏값 아껴 매주 S&P500 1주 매수하기' 수페챌린지를 수익금으로 하게 되었고 커피 아낄 필요없이 커피를 사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개정)/유목민 지음 책을 읽고 느끼는 것이 정말 많습니다. 한달 체험을 통해 느끼는 것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유목민님처럼 소액을 엄청난 금액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공부!공부!공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경제/경영/재테크 책을 읽고, 동영상을 듣고, 세상에 관심을 갖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야 장기적으로 월급 독립을 할 수 있겠죠?!!
작가 유목민님의 책을 홀린 듯이 너무 재밌게 보아 '나의 투자는 새벽4시에 시작된다/저자 유목민' 책도 읽었고 정말 인사이트 많이 얻었습니다.
마무리
근로소득활동으로 힘드신가요? 저도 벌써 직장생활을 한지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매일 반복적인 출근 퇴근, 익숙해질법도 한데 요즘은 더더 견디기 힘들만큼 번아웃이 온 것 같습니다. 이 번아웃을 해소하는데 소소한 금융자산활동(주식 등)이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옥같은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것은 오로지 주식때문이기도 합니다. 매일 적지만 수익이 나면 답답한 직장생활에 약간의 활력이 돌기도 합니다. (오해는 하지마세요. 저는 일도 정말 열심히 하는 성실한 직장인이고 단타트레이딩은 잠깐 잠깐 핸드폰 보는 시간에 실행한다는 것을!) 저처럼 1% 적은 수익에도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분들이 있다면 유목민님이 쓴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한번 읽으시고 큰 인사이트 얻어보시길 정말 추천드립니다. 저는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 같은 큰 영감 얻었습니다. 제가 재테크 분야에서 큰 영감을 받은 작가분들이 몇 분 있는데 박성현, 미스터달러(김정훈)님입니다. 여기에 유목민님까지 추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장기투자도 합니다. 주로 장기투자는 미국주식, 비트코인, 이더리움 정도입니다. 생활에서 단기투자도 병행하니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더라고요. 단기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된 것도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개정) 유목민 지음을 읽고 난 후입니다. 물론 이전부터 환차익을 통해 매도 매수를 수없이 반복했었고 이를 주식에서도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작게라도 주식을 시작하면 세상이 정말 크고 활력있게 돌아가는 것을 느낍니다.
월급으로부터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었고, 그 방안으로 주식을 선택했습니다.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개정) 유목민 지음 중에서

생각하세요. 그리고 바꾸세요. 시간과사람과 장소를.
당신의 행복을 발견하고 당장 바꿔나가세요.
지금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행복을 발견하는 투자자가 되길 바랍니다.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개정) 유목민 지음 중에서
※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 투자결과에 대한 책임은 결국 투자자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이 글은 단기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개인적으로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책을 읽고 영감을 받아 단기트레이딩을 시도해본 개인적인 생각과 한달 체험 후기를 담은 오로시 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