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애드센스 1차 실패이야기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였고 글을 쓰자마자 바로 애드센스 신청을 하였습니다. 애드센스 결과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이 기간동안 계속해서 글을 썼고 글이 10개 미만으로 쌓였습니다. 주로 책을 읽고 난 후의 서평위주의 글이었고 글 마지막에는 '쿠팡파트너스'를 연동해두기도 하였습니다.
◎ 내가 생각하는 1차 실패이유!
- 글 포스팅 수가 적었고 줄임말, 이모티콘 사용을 하면서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처럼 글을 썼다.
- '쿠팡파트너스'를 연동해놓은 것!(구글이 다른 기업 광고를 좋아할 리가 없지!)
◎ 1차 실패를 딛고 내가 한 일
- 글만 쓰면 당연히 구글에서 애드센스승인을 해줄 것이라고 순진하게 생각했다. 나는 적을 모르는 상태였고 애드센스 승인방법에 대해 강의도 듣고 공부를 하였다. 다시 티스토리를 개설했고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 형식을 지키려고 부단히 노력하며 포스팅 20개를 위해 글을 써나갔다.
2. 구글 애드센스 2차 실패이야기
◎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 형식을 지킨 포스팅 20개 글 작성 후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하였다. 애드센스 승인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고 만약 실패한다면 그것은 포스팅 개수가 적어서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한 후에는 글을 쓰지 않았고 결과만 기다렸다. 이것도 생각해보니 2차 실패의 이유였던 것 같다. 2차도 실패...!
◎ 내가 생각하는 2차 실패이유!
- 포스팅 개수가 20개로 적었고 애드센스 승인 신청 후 결과나오기까지 글쓰기를 하지 않은점이라고 생각한다.
◎ 2차 실패를 딛고 내가 한 일
- 전문가에게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조언을 구했고 조언대로 글을 추가적으로 더 적고 승인 신청 후에도 계속해서 글을 써나갔다. 매일 포스팅을 하라고 하지만 직장생활하면서 매일 포스팅하기는 쉽지 않았고 주로 주말에 집중적으로 글쓰기를 이어나갔다. 1주에 3~4개의 포스팅을 했다. 이 포스팅은 주로 주말에 작성된 것이다.
3. 2차 실패 후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승인
◎ 드디어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메일을 받았다. 나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무척 기뻤다.
4.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
◎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매하여 티스토리 주소를 자신만의 도메인으로 바꿔서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한다.
◎ 보고서쓰듯이 글을 쓰고 최소 포스팅 갯수 20개, 각 포스팅마다 글자 수 1500자(공백미포함)을 지킨다. 애드센스 승인 신청 후에도 계속 포스팅을 해나감으로써 블로그 활동에 적극적이라는 것을 구글이 느낄 수 있도록 한다.
◎ 주제를 통일하여 일관성 있게 포스팅을 해나가며 제목에 들어간 단어가 본문 소제목에도 반복해서 들어갈 수 있도록 통일성을 유지한다.
포스팅을 성실히 해나간다면 애드센스 승인은 반드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매일 포스팅을 한다면 좀더 빠른 시일내에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의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