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하거나 요리를 할 때, 혹은 영어공부를 할 때 핸드폰에 있는 타이머 기능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때 핸드폰 타이머 기능은 자꾸 핸드폰을 들여다 봐야하고 보다보면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 삼천포(?)로 빠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타이머가 별도로 필요하겠다싶어 낼나타이머를 구입하였습니다. 낼나타이머 구입하여 사용후 만족감이 커서 추천해드리고자합니다.

저는 쿠팡에서 45,300원(무료배송)에 구입했어요.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낼나홈페이지(35,000원)에서 클래식버전이 품절이라 더 비싸더라도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현재는 다시 물량이 확보되어 낼나홈페이지에서 35,000원에 구입(택배비별도)할 수 있습니다.


색상으로 시각화하여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낼나의 스테디셀러인 클래식 초록색 타이머로 구입했습니다.
원하는 시간만큼 다이얼을 돌리면 타이머가 자동으로 작동하여 사용이 매우 간편하였습니다. 돌린만큼 초록색상이 선명하게 보이고 시간이 줄어들 수록 초록색상이 줄어들게 되요. 시간이 다 됐을 때는 초록색이 사라지고 알람이 삐빅! 울리게 됩니다.
알람소리 조절, 알람울릴 때 불빛설정 등이 매우 간편해요!
저는 집에서 주로 사용하기에 알람소리를 최대크기로 설정해두었어요. 반면 사람 많은 곳에서도 사용할 있도록 알람소리를 끄거나 줄일 수도 있어요. 또한 타이머 윗쪽의 Lihgt모드를 한번 눌러두면 목표시간이 됐을 때 불빛이 나오게도 할 수있습니다.

또한 목표 시간이 다 되었을때 알람 지속시간은 3~30초로 설정해둘 수있습니다.
잠시 타이머사용을 중단하고 싶을 때는 타이머 윗쪽의 Pause를 누르면 됩니다. 이 모든 기능이 버튼을 누르거나 스위치를 옮기면 되는 거라 사용이 매우 편리합니다.


디자인과 색상도 심플하고 예뻐서 책상위에 올려 두는 것만으로 데스크테리어가 완성되요.
디자인과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책상위에 있는 낼나타이머를 자꾸 쳐다보게되네요!
또한 뒤쪽에 스탠드바가 있어 각도 조절도 가능하고 강력한 자석이 있어 타공판이나 철제면에 부착도 가능합니다. 또한 후크걸이가 있어 걸어두는 것도 가능해서 다양한 장소에 올려둘 수 가 있습니다. 만족도가 커서 살까말까 고민했던 시간들이 아까울 정도에요!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아 책상위에 올려두고 보기에 좋습니다.
가로 9.4cm 세로 9.6cm 넓이 4cm 무게 109g입니다.
건전지 방식이라 몇 개월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어요.
AAA건전지 2개가 타이머와 함께 배송됩니다. AAA건전지 2개 넣으면 6개월 이상 오래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선이 나와있지 않아 깔끔합니다.
이제, 낼나타이머와 함께 책도 읽고 다이어리도 쓰고 공부도 효율적으로 할겁니다.

마무리
낼나타이머를 사용하여 공부를 하거나 운동을 하면 그 시간에 온전히 집중하여 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 것입니다.
또한 낼나타이머는 디자인과 색상도 너무 예뻐서 몰입하는 시간을 더 아름답게 가꿔주는 느낌을 줍니다. 낼나 팀은 기능적이지만 차갑지 않은, 따스한 감성이 한 스푼 들어간 타이머를 만들기 위해 몇개월 간 고민했고 드디어 낼나 타이머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렇기에 낼나타이머는 지친 일상을 더욱 채찍질하는 기분이 아닌, 나의 성장을 응원해주는 듯한 느낌을 주는 타이머입니다.
공부하는 수험생, 매일 똑같은 업무일상에 새로운 자기 성장을 하고 싶은 직장인, 홈트를 즐기는 분들 모두 낼나타이머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Great things take time.
위대한 일은 시간이 걸린다.
(낼나타이머 클래식에 적힌 문구)

이상 내돈내산 낼나타이머 구입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