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할 때, 누워서 자기전, 샤워할 때, 눈감고 어디론가 이동할 때 등등 귀로만 듣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듣고 싶을 때도 많습니다. 이럴때 듣기 좋은 유투브영상이 있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요즘사(요즘 것들의 사생활)'입니다.
'요즘사'는 삶의 순간순간에 힌트가 필요할 때 다양할 선택지를 보여줄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만들어지기 시작한 영상입니다. 요즘사 대표이사이자 스토리파인더 이혜민님의 요즘사 제작 의도를 듣고 정말 답답한 부분을 해소해줄 수 있는 신선한 영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표 이혜민은 주변을 둘러보면 모두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듯하지만 분명 찾아보면 다양하고 색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찾아 이야기를 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영상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사 영상 들으러가기
요즘사(요즘 것들의 사생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900KM에서 운영하는 미디어입니다. 900KM는 '스토리파인더'와 '비주얼텔러' 2인으로 결성된 소규모 팀으로 2016년부터 출판, 디자인, 영상 등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삶의 모습은 다양해! 자신을 틀에 가두지 말고 용기를 가져!
너무나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 내가 조금씩 꿈틀거리고 있을 때 불안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삶의 정답이 아닌 것 같고 왜 힘든 도전을 하려고 하지?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요즘사 팟캐스트를 듣고 있으면 정말 다양한 삶의 모습을 들려주는 출연진을 통해 '아! 삶의 모습에는 한계가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정답 말고
나다운 삶의 레퍼런스
영상이 시작할 때 늘 반복되어 나오는 말입니다. 마치 용기를 주는 주문처럼 느껴집니다.
다양한 출연진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삶의 선택지 보여줘!!
희렌최, 원의독백, 이연, 드로우앤드류, 신아로미, 가전주부 최서영 등 다양한 출연진을 통해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나와 다른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신기하지만 나도 뭔가 이 틀을 벗어나 다르게 살아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이 듭니다. 다르게 살아본다는 것은 나의 행복이 전제되는 삶임을 느끼게 됩니다.
삶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로케이션
너무나 신선한 제작의도가 있고 방향성이 있는 컨텐츠인만큼 요즘사를 보고 듣고 있으면 삶의 영감이 새록새록 돋아납니다. 평범한 직장생활에서 다른 것을 조금씩 시도해보고 있는 저로서 요즘사를 통해 정말 새로운 영감과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고민을 하고 있나요?
- 하고 싶은 게 뭔지 잘 모르겠다
- 회사를 다니면서도 내가 맞는 길을 가고 있는 건지 의심이 든다
- 내가 원하는 삶은 다른 곳에 있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 내가 원하는 일을 원하는 방식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 내가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말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공감받지 못한다 등등
위의 고민이 있는 분들부터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유투브영상을 찾고 있는 사람까지 '요즘사'를 들어보시는 것을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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