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만의 매력인 한강과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이 24.08.23(금) 정식 개장 예정입니다. 달모양의 헬륨가스기구가 한강중심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대 130M 높이(아파트 40~45층)에서 비행하여 여의도 고층빌딩 속 매력적인 서울야경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달은 헬륨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형태로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강화하였습니다. 기구 몸체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비행 경로를 이탈하지 않고 큰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운행됩니다. 서울달은 바람을 직접 느끼며 서울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기에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위치 :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영등포구 여의도동 2)
탑승료 : 성인 25000원, 소인·경로 20000원
비행소요시간 : 약 15분
최대 탑승 정원 : 30명
24.08.23(금) 정식개장을 앞두고 24.07.06.(토) ~ 08.22.(목)까지 시범운영되고 있습니다. 시범 운영기간 동안에는 인플루언서, 기자,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선정된 시민, 자치구별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탑승 체험을 제공합니다.
시범운영기간 : '24.07.06.(토) ~ 08.22.(목)
※ 매주 월요일 시설점검 실시!!
7월 : 주중·주말 17:00~21:00 운영되며 시간당 2회 비행합니다
8월 : 주중은 17:00~21:00 운영되며 시간당 3회 비행합니다. 주말은 12:00~22:00 시간당 3회 비행합니다.
서울의 달 예매방법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발권이 기본입니다. 비행기구 특성상 비, 바람 등 기상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홈페이지나 SNS, 다산콜센터(02-120)등을 통해 사전에 비행여부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서울관광재단에 서울달 운영정보보러가기GoGo~♡
서울관광재단 인스타그램가기
24.08.23.(금)이후에는 화~일 12:00~22:00까지 총 10시간 운영됩니다.
최대130M 높이에서 아름다운 서울을 만끽할 수있는 소중한 경험, 감동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