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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전기세절약하는 10가지 방법

by 꿈순이79 202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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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요금은 무서워하면서 전기요금은 상대적으로 덜 무서워하지만 한번씩 관리비 영수증에 나오는 전기세를 보면 그 금액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을 어떻게 아끼는지 몰라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정에서 전기세 아끼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르는만큼 당신의 전기세가 줄줄 셀 수도 있습니다. 가스와 달리 전기는 누진제가 적용되어 사용량이 많을 수록 기본요금이 껑충 오릅니다.

1. 대기전력 소모를 막기위해 가전제품 코드를 콘센트에서 빼놓습니다.

- 또는 켜짐 꺼짐 스위치가 있는 멀티탭 사용으로 스위치를 꺼놓습니다.


2. 처음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입합니다. 

- 선택만 잘해도 최대 36%까지 요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3. 냉장고안의 냉기가 세어나오지는 않은지 고무패킹을 수시로 점검해봅니다. 

 

4. 냉장실 식재료를 70%이하로 수납하고 냉동실은 빈 공간 없이 꽉 채워 수납합니다.

- 냉장고안에 식재료를 적당히 수납하면 냉기 순환이 수월해져 에너지가 절약됩니다. 반면 냉동실은 빈 공간을 채우면 냉기보존 및 냉기전달이 잘되어 전기에너지가 절약됩니다. 냉동실에 채울 게 없다면 얼음물이나 아이스팩을 이용해 빈 공간을 채워줍니다.

 

5.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에어컨 전용 누전차단기를 꺼놓습니다.

 

6. 전기밥솥 보온기능 사용을 줄입니다. 

- 전기밥솥은 전기요금을 많이 발생시키는 가전제품입니다. 전기밥솥의 보온기능만 쓰지 않아도 누진세 구간 상승을 크게 막을 수 있습니다. 먹을 만큼만 밥을 하거나 냉동실에 얼려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7. TV절전 기능을 활용합니다.

- 한 번 설정하면 1년 내내 전기 절약이 가능해집니다.

 

8. 겨울철에 전기온풍기나 전기난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에어컨보다 전기 사용량이 두배나 많기 때문에 누진세의 주범이 됩니다. 

9. 막대형 형광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합니다. 

- 초기비용은 들겠지만 장기적으로 에너지절감 효과가 커 이득입니다.
 

10. 에너지캐시백제도 신청합니다.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 사업, 그밖의 지역에서는 탄소포인트제도를 활용하면 됩니다.
지난달에 비해 이번달 전기세를 아꼈다면 캐시백으로 돌려줍니다. 지난달에 비해 이번달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까요?

출처 서울시 제공

또한 관리비 납부했다고 고지서 버리지 말고 매달 비교하면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봅니다. 실천한만큼 전기요금이 줄어든 것을 눈으로 직접 본다면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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